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부연맹장, 제55주년 경우의 날 감사장 수상

사회일반 / 강사윤 기자 / 2018-11-21 14:28:25
  • 카카오톡 보내기

▲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부연맹장(사진 가장 왼쪽)이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사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부연맹장(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제55의 경우의 날’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재향경유회의 생일을 자축하고,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 치안협력과 지역사회 봉사할동에 앞장서는 경우회, 회읜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경우회로의 힘찬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심보균 안전행정부 차관 등 각계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부연맹장은 서울중부 재향경우회 자문위원으로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창수 부연맹장은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먼저 경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개인으로서는 무한한 영광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치안과 사회 발전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