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역 문화분권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 정책포럼 개최
- 사회일반 / 강사윤 기자 / 2019-06-26 16:07:24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2019년 기초·광역 문화재단이 함께 정책을 논하는 자리 마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 회장 손경년(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이하 한광연, 회장 김윤기(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동으로 6월 27일 오후 2시 인천 베스트웨스트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지역 문화분권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박종달 과장(지역문화정책과)의 기조발제와 ‘문화비전 2030, 지역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기초, 광역, 중앙의 문화행정 거버넌스 구축전략 방안(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이라는 모두 발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토론에서는 기초·광역·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재단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12명의 토론자가 모두 발제의 내용을 가지고 광역과 기초지자체 문화활동가와 예술인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바람과 원칙을 담은 기초와 광역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자치·문화분권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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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문화분권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 정책포럼 |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박종달 과장(지역문화정책과)의 기조발제와 ‘문화비전 2030, 지역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기초, 광역, 중앙의 문화행정 거버넌스 구축전략 방안(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이라는 모두 발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토론에서는 기초·광역·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재단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12명의 토론자가 모두 발제의 내용을 가지고 광역과 기초지자체 문화활동가와 예술인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바람과 원칙을 담은 기초와 광역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자치·문화분권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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