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관악구청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교육 분야 청소년 교육 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울시 관악구청은 관내 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지역기관, 주민 등과 연계하여 총 8개 단위 25개 세부사업을 개발 운영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내 ‘싱글벙글교육센터’ 운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75 교육지원사업’, 서울대를 비롯한 17개 대학과의 학·관 협력사업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이찬열 의원실, 김선동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KNS뉴스통신, 한국안전방송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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