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2019 서울트레킹’ 2차 참가자 모집즐거운
- 건강/레저 / 박기준 기자 / 2019-05-17 00:30:54
주말, 도심에서 산림욕을 즐겨보세요~
-5월 25일(토)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코스에서 2019 서울트레킹 2차 진행
-5월 13일(월)부터 약 2주간 선착순 1,000명 모집
참나무·소나무·메타세콰이어 등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전국최초 무장애 순환형 구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으로 서울시민의 높은 참여 기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2019 서울트레킹’ 2차 참가자 모집이 13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트레킹 2차 프로그램은 5월 13일(월)부터 서울시체육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의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트레킹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명소를 트레킹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울시체육회의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매해 많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의 대표적인 여가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서울트레킹 2차 코스인 안산자락길 코스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출발해 참나무·소나무·메타세콰이어 등을 거치며 도심에서 어려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서울시민들에게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 둘레를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안산지락길은 산행이 어려운 보행약자들을 위한 무장애 순환 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길로 서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서울트레킹 행사에서는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포토 프린팅 서비스도 같이 진행해 가족, 연인 등과 참여한 서울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 서울트레킹은 지난 4월 27일(토) 남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상·하반기 총 5차례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낙산공원 둘레길(6월 22일), 하반기에는 ▲하늘공원(9월 28일), ▲올림픽공원(10월 12일)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낙산공원에서 진행될 서울트레킹 3차 코스는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에 운영될 예정이며 종료 후 야간음악회를 진행해 서울시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서울트레킹은 도심 속 산책을 통해 힐링을 선물하는 서울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라며 “낙산둘레길 코스는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서울시민들이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니 서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5월 13일(월)부터 약 2주간 선착순 1,000명 모집
참나무·소나무·메타세콰이어 등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전국최초 무장애 순환형 구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으로 서울시민의 높은 참여 기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2019 서울트레킹’ 2차 참가자 모집이 13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트레킹 2차 프로그램은 5월 13일(월)부터 서울시체육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의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트레킹 2차 코스인 안산자락길 코스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출발해 참나무·소나무·메타세콰이어 등을 거치며 도심에서 어려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서울시민들에게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 둘레를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안산지락길은 산행이 어려운 보행약자들을 위한 무장애 순환 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길로 서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 서울트레킹은 지난 4월 27일(토) 남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상·하반기 총 5차례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낙산공원 둘레길(6월 22일), 하반기에는 ▲하늘공원(9월 28일), ▲올림픽공원(10월 12일)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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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낙산공원에서 진행될 서울트레킹 3차 코스는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에 운영될 예정이며 종료 후 야간음악회를 진행해 서울시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서울트레킹은 도심 속 산책을 통해 힐링을 선물하는 서울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라며 “낙산둘레길 코스는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서울시민들이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니 서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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