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정치 / 공경진 / 2025-08-07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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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힘, 안양5)은,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유 의원이 평소 지역 현장을 밀착 점검하며 꾸준히 요청해온 민생현안을 반영한 결과로, 안양시의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 사업들에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교부금은 ▲평촌대로(평촌공원사거리~학원가사거리) 구간 도로포장에 6억 원, ▲취약지역 둘레길 및 등산로 방범시설 개선에 3억 원,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 시설 개선에 2억 원, ▲희망공원 시설 정비에 1억 5천만 원 등으로 편성됐다. 모두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로, 예산 투입에 따른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일 의원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에 이어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의회 내에서 민생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실천 중심의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영일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예산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단순한 예산 성과를 넘어,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예산이 추상적인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의원 개인의 현장 감각과 정책 설계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유영일 의원이 확보한 이번 예산이 안양시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 문화환경 개선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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