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 확인

사회일반 / 강사윤 기자 / 2020-02-06 09:55:37
  • 카카오톡 보내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인 41세 한국인 여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되었으며,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또 46세 한국인 남성인 22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으며,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1월 23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였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되어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