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바이오 휴먼케어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인 빌리브 네이쳐의 꾸준한 기부 문화가 화제다.

 

2017년 전직원이 한 마음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드림DAY’를 시작으로 빌리브네이쳐는 끊임없이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그 중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DAY'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과 밀알복지재단 아동 결연 후원의 두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빌리브네이쳐는 ‘장애인들과 함께 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매년 임직원들의 소장품과 기증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과 결연을 맺어 3년 째 한 아이에게 후원과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김포시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2억 4천만원 상당의 기부, 미혼모와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미혼모네트워크에 1천만 원 상당의 기부, 사랑의 온기 나눔 기부 이벤트로 서울재활병원에 1천만 원 상당의 기부, 나주시 장애인 체육대회와 강원도 산불피해 1천만 원 성금 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9년 3월 빌리브네이처와 김포복지재단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60명에게 1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오랜 투병으로 지친 환아와 그 가족들이 힘을 얻고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30억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하여 기부 참여자와 캠페인을 응원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정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즐겁게 기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영 대표는 ‘아동들의 양육지원 사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힘든 순간을 맞이하게 되면 결국 부모님을 찾게된다. 그러나 어른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면 기댈 곳이 없는 부정적 상황이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사회 전반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큰 일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 원하고,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공평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