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64명 늘어, 사망자는 111명으로

사회일반 / 강사윤 기자 / 2020-03-23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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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사진 : 연합뉴스>

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기준 64명 증가한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늘어난 8,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과 충북 각 2명, 부산, 세종, 경남이 각 1명이며, 검역을 통해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13명 확인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확진자가 총 14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어났으며, 평균 치명률은 조금 올라 1.2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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