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올해 어린이박물관 착공한다.
- 교육 / 강사윤 기자 / 2020-03-26 11:19:0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2020년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우선 제2기 공공건축가를 새롭게 구성하고, 역할을 확대하여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요 공공건축물에 대해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하여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감 있는 관리를 하고, 이와 함께 설계자가 시공단계에 참여하여 설계의도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 등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지속적으로 건립하여 주민교류를 증진하고, 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한 차원 더 향상 시키겠다” 라고 말하며, “또한,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문화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문화적 기회가 풍부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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