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의원,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수상
- 국회/정당 / 김정현 기자 / 2018-11-23 14:21:30
![]() |
▲김선동 의원이 '제11회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김선동 의원실> |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서울 도봉구을)이 22일(목)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번째 맞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주최하고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가, 리서치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가 심사하며, 객관적인 평가지표 개발과 공정한 심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운영독창성, 내용적합성 등 85개 평가지수를 활용하여 소통지수(ICSI), 소셜미디어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수치화하여 수상 의원, 수상 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차별적인 콘텐츠 활용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리더십,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
특히 김 의원은 `美 재무부의 콘퍼런스콜`을 국정감사에서 최초 공개한 영상 등 조회 수 3만 회가 훌쩍 넘는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와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 지역의 여러 곳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콘텐츠` 등 SNS 활용에서 호평을 얻어, 운영독창성(95.48점)과 운영체계성(95.48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소통대상은 SNS를 통해 건전한 공론장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신 도봉구 주민 여러분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다”고 공을 돌리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봉구 주민 여러분과 국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정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