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시인, 열다섯 번째 저서 ‘더듬이주식회사’ 펴내

문화일반 / 이문수 기자 / 2020-01-30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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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진 시인 초상화
김순진 시인이 열다섯 번째 저서이자 네 번째 시집 ‘더듬이주식회사’를 펴냈다.

김순진 작가는 시집 ‘광대이야기’, ‘복어화석’, ‘박살이 나도 좋을 청춘이여’, ‘더듬이주식회사’, 장편소설 ‘너 별똥별 먹어봤니’ 단편소설집 ‘윌리엄 해밀턴 쇼’, 수필집 ‘리어카 한 대’, ‘껌을 나눠주던 여인’, 칼럼집 ‘천만에 만만에 콩떡’, 장편동화 ‘태양을 삼킨 고래’, 평론집 ‘자아5 희망5의 적절한 등식’ 시창작이론서 ‘좋은 시를 쓰려면’, ‘효과적인 시창작법’, 문인탐방기 ‘시문학파를 만나다’, 가곡가사악보집 ‘깻잎반찬’ 등 총 15권의 저서를 펴냈다.

아호가 녹산(鹿山), 만화방창(萬話方暢)인 그는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포천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순진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시문학아카데미 회원, 은평예총회장,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은평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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