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금채안,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콘서트′ 개최

▲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콘서트 포스터.

트로트 가수 금채안이 1월 11일 용산갤서트홀에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금채안은 2015년 1집앨범 '어이할꼬'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 이후 2집 '오빠가 좋아', 3집 '넘버원 당신'을 발표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신인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금 씨는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효심을 잃지 않아 우리나라 트로트 가요계에 알아주는 효녀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119소방 사랑 재능 기부, 사랑의 밥차 봉사, 무료 급식소 봉사, 군 부대 위문 공연 재능 기부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 가수 금채안

이번 행사도 자신의 어린시절처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는 리포터 나경훈, 건아들의 곽종목, 골목길의 이재민, 거짓말의 오지원, 아는 남자의 신혜, 돈돈돈의 투용, 온다온다의 JL이미경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금채안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과 불우한 이웃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