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 10월 5일 서울서
- 교육 / 강사윤 기자 / 2019-09-05 15:09:46
인터뷰 사전 신청 가능, 개인별 맞춤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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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 |
‘2019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가 10월 5일(토)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영국 노팅험 트렌트 대학교, 노썸브리아 대학교, 골드스미스 런던 대학교, 글라스고 예술 대학교, 브라이튼 대학교, 본머스 예술 대학교 등 12개의 영국 예술 대학교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입학 정보와 포트폴리오 준비, 기숙사 등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제 영국 예술 대학 입학 심사관들이 참석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었을 경우 심사 후 현장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 13-17세가 지원 가능한 조기 아트 유학 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학사 입학과 편입 그리고 석사 유학까지 상황에 따른 개별적인 유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 박람회에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파운데이션 과정을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 별로 입학 장학금이 혜택으로 적용된다. 이 외에도 포트폴리오 학원 수강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국아트유학은 이번 박람회는 순수미술, 디자인, 패션, 건축, 공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전문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영국 예술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꿈을 위해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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