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 생활경제 / 민경수 기자 / 2020-04-01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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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 |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 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감안해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걱정하는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여성암보장특약’은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진단자금은 물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및 유방재건술 관련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발병 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에 대한 입원 및 통원비도 강화했다. 입원비는 기존 2만원에서 5만원, 통원비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특정류마티스관절염 및 파킨슨병진단특약’도 고객 니즈가 큰 보장이다. 특히 파킨슨병은 인지장애를 나타내는 치매와 달리 운동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고령화로 인해 보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30% 해지환급금 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일정 기간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주계약 보장이 대폭 확대됐음에도 저해지 상품이라 보험료는 합리적”이라며 “폭넓은 질병 보장은 물론 고령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장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속있는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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