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주)로이엔터테인멘트 부사장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영하 씨는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문화분야 산업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일섭 부사장은 1990년대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목소리를 낮춰요>의 주연, MBC <베스트 극장>, KBS <드라마 게임> 등 다수 TV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 200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화예술 배출을 위한 아카데미인 매니지먼트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파스칼 베드, 골드필 주얼리, 외식 프랜차이즈 ‘핫걸스’, (주)제니스미디어콘텐츠, (주)울트라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기획자로 변신, 문화예술과 마케팅, 경영과의 융합을 선도하는 기획자로 변신하는 한편, 무간도3', 국립극장 ‘청’과 국립극단 ‘키친’, 성우협회, SBS 탤런트 극회, MBC 성우 극회 등 문화예술인의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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