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홍명보 전무는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체육분야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 전무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2004년 선수 은퇴이후, 우리나라 연령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과 프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대대한축구협회 전무 이사로 선임, 뛰어난 행정력을 보이며 2019FIFA U20월드컵 준우승 등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팀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