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 글로벌아리랑서포터즈 단장,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수상
- 문화일반 / 이문수 기자 / 2019-12-13 15:45:11
권태균 글로벌아리랑서포터즈 단장(사진 왼쪽)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권태균 단장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체육 분야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 단장은 1998년부터 20년 넘게 꾸준히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에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로 해외 여러 응원단과 교류하며 한국을 알리는 민간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또한 해외 여러 민간 팀과의 친선 교류경기를 후원해왔으며 2011년에는 독도지킴이 단체인 <우.물.래>(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를 창단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여러 퍼포먼스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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