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춘 한국대학육상연맹 부회장(사진 왼쪽)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임병춘 부회장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체육 분야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 부회장은 예천군체육회 부회장 및 한국대학육상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육상경기 발전과 예천군 쳬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해 왔다.

우선 2017년과 18년 80억원의 사업비로 경북육상실내 훈련장 조성에 기여했으며, 전국단위 육상대회 16회와 도 단위 육상대회 11회를 개최했으며, 육상 국가대표 선수 및 실업선수, 중‧고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시설 확중 및 보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