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을)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의정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 상임위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어 냈으며, 지난 10월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13건이 통과하며, 본회의 의원발의 법안 통과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특히 게임이용장애 WHO질병코드 등재, 도쿄올림픽 방사능/전범기 우려,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의 현실 조명, KTOON 전송권 분쟁 해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 및 세습 의혹제기 등 다양한 아젠다를 제시하여,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구조개선과 발전에도 앞장 서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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