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맛있는 녹차 작설’ 업그레이드 출시

생활경제 / 민경수 기자 / 2020-04-02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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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출시
▲ 녹차원의 맛있는 녹차 작설이 업그레이드 출시됐다.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맛있는 녹차 작설’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2세대 제품을 출시한다.

맛있는 녹차 작설은 엄선된 품질의 국산 100% 찻잎을 담은 순수한 프리미엄급 녹차로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맛있는 녹차 작설은 기존 제품 대비 찻잎의 양이 50% 늘어나 머그컵에서도 풍부한 녹차의 색, 향, 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의 포장재에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에코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티백에 사용되는 티백의 망(여과지), 끈, 손잡이까지 식물성 유래의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차가 우러나는 동안 달라지는 물의 온도, 온도별 찻잎에서 용출되는 차의 성분, 티백의 이동에 따른 차의 농도의 변화를 고려해서 개발된 기분 좋고 풍성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용 방법이 제품에 표시되어 있다.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녹차원의 엠블럼에는 작은 새가 있다. 이 새는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이라고 불리우는 한국의 녹차를 상징한다. 국내의 차 생산자들과 함께 한국의 차를 계속 발전시켜 전 세계인의 소중한 일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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