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라, ‘2019 예술하라 아트페어’ 개최
- 공연/전시 / 이문수 기자 / 2019-09-23 16:22:41
![]() |
▲ 이상원 the Panoramic 02 oil on canvas 72.7x90.9cm 2019. |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작가미술장터, 2019 예술하라 아트페어-예술편의점’이 서울과 충주 두 곳에서 개최가 된다.
서울 통의동 팔레 드 서울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주에서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충주문화회관과 관아갤러리에서 각각 열리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일반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아트페어형’ 작가미술장터로 미하라(홍성미 기획)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후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많은 젊은 작가와 중견, 원로작가들이 참여하는 데 원로작가인 주재환, 문은희, 김용철을 비롯해 서용선, 전혁림미술상의 김보중, 금보성미술상의 이흥덕 그리고 젊은작가로는 위영일, 이상원, 박용식, 김건일 등 작가 120여명이 500여 작품들을 출품한다.
전시 작품은 직거래가 가능하며 작품 가격은 8만원대부터이다. 그 외 행사 및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있으며 주최 측은 예술 활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마켓형 유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