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원 건우에듀 대표(사진 왼쪽)가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시상식에서 진종원 대표는 교육분야 스타트업 부문의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진 대표는 2012년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및 시스템 스타트업인 건우에듀를 창립했으며, 이후 중소기업진흥원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아이템 사업화’사업에 합격했고, 서울벤처센터로부터 우수 아이템으로 인정받는 등 교육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환경, 시간, 장소 등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VR 및 AR 기술을 접목하여 학교 교과 뿐만아닌 기술 교육, 바이오교육, IT 교육 등 쉽게 학습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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