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7년 연속 선정

경제일반 / 민경수 기자 / 2019-08-30 16:47:34
  • 카카오톡 보내기
자율성 기반 임직원 개인별 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앞장서
구성원, 파트너 비즈니스 역량 지원 동반성장, 상생 가치 중시
▲ 이브자리 매장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로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에 앞장서 왔다. 업계 선도적으로 결혼 및 출산 관련 휴가·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자율성을 토대로 한 임직원 개인별 워라밸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 경기권 각 지역별 8개 사택을 두어 거주 지역에 따른 임직원 출퇴근 편의성도 강화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가 창립 이래 43년간 한결같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강소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파트너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고 웃으며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