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2019 대한민국 빅스타 대상 양상민 前KBS 방송작가 선정

문화일반 / 이문수 기자 / 2019-10-10 16:51:36
  • 카카오톡 보내기
제주도 전통문화의 발굴과 조명 노력에 호평받아

▲ 2019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수상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19 대한민국 빅스타(Big Star) 문예대상’에서 최고 대상에 양상민 문학평론가(前 KBS 방송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부문별 당선자로는 시부문 빅스타에 유용기(시인,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수필부문 빅스타에 구순옥(수필가, 한국문학세상), 문화예술부문 빅스타에 이홍식(前김해가야테마파크 사장, 시인/수필가), 사회공헌부문 빅스타에 김수옥(대한민국 일등봉사대장), 국민소통부문 빅스타에 이학영(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이사장)이 각각 당선되었다.

이 상은 2006년 1월 1일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으로 제정되었다가 2019년 올해부터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으로 변경되었다.

수상자는 한 해 동안 우리사회에 기여한 공적이나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매년 각 부분별 1명씩만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2019년 10월 19일(토) 오후 12시부터 코지모임공간 교대점 3층(교대역 1번 출구 40m)에서 개최되는 ‘2019년 생활문학심포지엄 및 시상식’ 행사에서 함께 시상된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