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킨, 손소독제 ‘핸드 클린 플러스 100’ 수출 문의 쇄도

산업 / 민경수 기자 / 2020-04-08 16:56:09
  • 카카오톡 보내기
▲ 키오스킨의 핸드클린 플러스 100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손소독제인 주식회사 키오스킨의 ‘핸드 클린 플러스 100’ 손소독제가 코로나 19로 인한 손소독제 수요 급증과 함께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키오스킨의 '핸드 클린 플러스 1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에탄올 64.6% 함유해 물과 비누없이 손의 유해균을 99.9%의 살균력으로 제거하는 겔 타입의 손소독제다.

미국 FDA 승인 받은 대용량 500ml 손소독제 출시로 수출까지 공식적으로 가능해져 이달부터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로 본격화되고 있다.

키오스킨 관계자는 “해외 코로나 확산에 따른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 각국에서 자사의 손소독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밝혔다.

 

[ⓒ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