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원, 오는 29일 김지민X박정수와 ‘특별한 무대’ , 첫 합동 콘서트
- 문화일반 / 이문수 기자 / 2019-11-12 17:55:51
최근 신곡'못잊을 사람아'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지원이 김지민, 박정수와 합동콘서트를 열어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이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개인무대부터 스페셜 합동 무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김지원은 ‘말문이 막혀 버렸네’, ‘땡기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 발표한 신곡 ‘못잊을 사람아’의 정식 무대와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들을 선물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김지원은 지난 11일 KBS1 ‘가요무대’ 출연 소식도 알려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김지원은 “이번 첫 합동 콘서트를 개최해 무척 설렌다. 거기에 ‘가요무대’까지 출연하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의 합동 콘서트 티켓은 오는 15일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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