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미래산업 기초인재 직업계고에서 키운다

교육 / 편집국 / 2020-07-13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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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개 직업계고등학교 153개 학과에 대한 개편 등 추진
◈ 인공지능, 정보보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신산업·유망분야로의 전환 가속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1개 직업계고등학교의 153개 학과에 대한 재구조화 신청 결과를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하였다.
 ㅇ 이는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개편 등을 지원하여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한 것으로, 각 학교의 학과 개편 신청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교육부의 선정 과정을 통해 결정되었다.


□ 최근 인공지능, 초고속통신망 등 신기술이 산업에 접목되면서 새로운 산업이 생겨남과 동시에 기존의 직무내용도 변화하는 등 산업구조가 전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ㅇ 이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교육수요도 다변화·세분화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개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학과 개편 지원 현황: 2018년 98개, 2019년 125개


□ 선정 결과 전기·전자 분야(29개) 기계 분야(28개)의 학과 개편이 가장 많았고, 디자인·문화콘텐츠 분야(19개)와 경영금융 분야(19개)의 개편이 뒤를 이었다.

 




담당과
중등직업교육정책과 과  장 김새봄 (☎044-203-6398)
사무관 신민규 (☎044-203-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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