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중년배우 라재웅, 영화와 SBS TV드라마에서 맹활약

문화 / 이문수 기자 / 2020-09-26 2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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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라재웅

얼마전 방영했던 SBS 16부작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강지욱 매니저 팽이사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라재웅이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라재웅은 영화 '카운트'에서 '동수부' 역할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 2019년 배우 라재웅 주연작 연극 '흑백다방'

 

배우 라재웅은 영화 '시라소니' 감독 이일목(극동스크린 제작)의 영화에 주연인 '시라소니 역'으로 데뷔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촬영도중 중도하차 하였다.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SBS 유심초, 여인천하, 왕의여자, 패션왕 등과  KBS 장사의 신-객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03년 SBS연기대상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배우 라재웅의 신인시절 기사자료 캡처

  

현재 개봉 예정인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의 상영을 앞두고 있다.


▲ 배우 라재웅

 

배우 라재웅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배배뷰'[야인시대] 명동 이화룡 식구 오상사 형님과 야인시대를 추억하다 편에 출연한 유뷰트 방송이 20만뷰를 기록했으며, 이에 자극을 받아 유튜브 채널 '오상사가 간다'에서 방송 연예계 뒷이야기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중이다. 또한 배우 라재웅은 SBS 탤런트극회 극회장을 맡고 있다. 

 

 

▲ 배우 라재웅이 운영중인 유튜브채널 '오상사가 간다' 썸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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